2018년 10월 23일, 박윤원 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정재훈 한수원 사장, 곽재원 가천대 교수와 함께 오찬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에너지문제 특히 원자력에너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원자력안전전문가로서 박윤원 대표는 국내 원자력전반에 대한 안전우려는 과도한 것이며, UAE 원전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에 대한 국제적 인식은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한빛4호기 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의 공극문제에 대한 우려에 대해 격납건물의 구조적 건전성과 성능에 대해서는 압력시험을 통해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던 것이지만 일단 공극의 존재가 확인된 이상 한빛4호기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우려를 해소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타호기에 대해서도 점검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